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연기캠프 참가하세요
전남도, 지역 중·고등학생 50명
14일까지…무료 진로탐색 앞장
14일까지…무료 진로탐색 앞장
입력 : 2025. 07. 06(일) 08:51

전라남도와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제14회 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연기캠프’에 참가할 학생 50명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이 캠프는 전남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숙박형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운영돼 올해로 14회째를 맞는다.
올해 캠프는 오는 28일부터 8월2일까지 5박 6일간 광양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 추산시험장에서 열린다. 연기, 연극, 뮤지컬, 영상 제작 등 4개 분야로 나눠 운영되며, 배우 최수종을 비롯해 현직 연출가, 제작자, 배우들이 멘토로 참여해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진로 체험을 돕는다.
참가 학생들은 콘텐츠 제작의 전 과정을 경험하고, 단체 생활을 통해 의사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영상위원회 누리집(http://jnf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철순 전남도 문화산업과장은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남 청소년들이 콘텐츠 산업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오지현 기자 jihyun.oh@jnilbo.com
이 캠프는 전남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숙박형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운영돼 올해로 14회째를 맞는다.
올해 캠프는 오는 28일부터 8월2일까지 5박 6일간 광양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 추산시험장에서 열린다. 연기, 연극, 뮤지컬, 영상 제작 등 4개 분야로 나눠 운영되며, 배우 최수종을 비롯해 현직 연출가, 제작자, 배우들이 멘토로 참여해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진로 체험을 돕는다.
참가 학생들은 콘텐츠 제작의 전 과정을 경험하고, 단체 생활을 통해 의사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영상위원회 누리집(http://jnf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철순 전남도 문화산업과장은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남 청소년들이 콘텐츠 산업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오지현 기자 jihyun.oh@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