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창 “시교육청 학생안전교육 시설 부족”
"안전사고 대비 종합안전체험관 필요"
입력 : 2024. 11. 04(월) 17:16
정무창 광주시의원.
정무창 광주시의원이 4일 광주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재난·재해 상황 시 학생안전교육시설 미비 등을 지적했다.
정 의원은 “2023년 말 기준 17개 시·도 학교 주변 보행자 300m 교통사고 통계를 보면 광주(2.52%)는 서울(4.32%)·대구(3.21%)·부산(3.07%) 다음으로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 시도 교육청 17곳에서 운영 중인 학생 안전 체험관은 종합형·소규모형·이동형·교실형 등으로 총 104개 관이 설립·운영되고 있지만 광주는 소규모형 3곳만 운영돼 타 시도에 비해 시설이 부족하다”며 “갑작스러운 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체험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종합형안전체험관을 확보하고 현실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2023년 말 기준 17개 시·도 학교 주변 보행자 300m 교통사고 통계를 보면 광주(2.52%)는 서울(4.32%)·대구(3.21%)·부산(3.07%) 다음으로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 시도 교육청 17곳에서 운영 중인 학생 안전 체험관은 종합형·소규모형·이동형·교실형 등으로 총 104개 관이 설립·운영되고 있지만 광주는 소규모형 3곳만 운영돼 타 시도에 비해 시설이 부족하다”며 “갑작스러운 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체험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종합형안전체험관을 확보하고 현실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