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 '초등생 경제교육 활성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북구형 경제교육 초석 마련 기대
입력 : 2024. 09. 12(목) 13:21
광주 북구의회 ‘초등학생 경제교육 활성화 연구회’가 12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북구의회 제공
광주 북구의회 ‘초등학생 경제교육 활성화 연구회’가 12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기관 관계자로부터 연구 내용 및 방법, 절차 등 용역 추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들은 후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데 필요한 의견을 교환했다.
마을단위 초등학생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연구용역은 전남지방행정발전연구원에서 진행하며 유관기관 간담회, 중간보고회, 선진지 견학 등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보고회에서 용역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주요 과업 내용은 △초등학생 경제교육 현황조사 및 분석 △경제교육 필요성 설문조사 △국내외 우수사례 및 선행연구 검토 △눈높이 맞춤 경제교육 모델 개발 등이다.
강성훈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경제마을활동가(어린이 경제지도사) 양성을 통한 북구형 경제교육 초석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향후 북구 경제교육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의회 ‘초등학생 경제교육 활성화 연구회’는 강성훈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건안·김형수·이숙희·정재성 의원으로 구성, 연구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기관 관계자로부터 연구 내용 및 방법, 절차 등 용역 추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들은 후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데 필요한 의견을 교환했다.
마을단위 초등학생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연구용역은 전남지방행정발전연구원에서 진행하며 유관기관 간담회, 중간보고회, 선진지 견학 등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보고회에서 용역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주요 과업 내용은 △초등학생 경제교육 현황조사 및 분석 △경제교육 필요성 설문조사 △국내외 우수사례 및 선행연구 검토 △눈높이 맞춤 경제교육 모델 개발 등이다.
강성훈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경제마을활동가(어린이 경제지도사) 양성을 통한 북구형 경제교육 초석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향후 북구 경제교육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의회 ‘초등학생 경제교육 활성화 연구회’는 강성훈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건안·김형수·이숙희·정재성 의원으로 구성, 연구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