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선 악연, 현실은 부부… 공민정♥장재호 웨딩마치
입력 : 2024. 09. 07(토) 09:57
정재호, 공민정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공민정(37·김민정)과 장재호(38)과 실제 부부로 연을 맺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공민정·장재호는 전날 서울 성북구의 복합문화공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으며 해당 드라마를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에는 박민영, 이이경, 하도권 등 ‘내남결’에 출연한 동료, 선후배 배우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축하했다.
한편, 공민정은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2021) ‘작은 아씨들’·‘천원짜리 변호사’(2022)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2023)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장재호는 ‘빠스껫볼’(2013) ‘20세기 소년소녀’(2017) ‘자백’(2019) ‘나를 사랑한 스파이’(2020) 등에서 활약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공민정·장재호는 전날 서울 성북구의 복합문화공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으며 해당 드라마를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에는 박민영, 이이경, 하도권 등 ‘내남결’에 출연한 동료, 선후배 배우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축하했다.
한편, 공민정은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2021) ‘작은 아씨들’·‘천원짜리 변호사’(2022)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2023)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장재호는 ‘빠스껫볼’(2013) ‘20세기 소년소녀’(2017) ‘자백’(2019) ‘나를 사랑한 스파이’(2020) 등에서 활약했다.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