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천호진·반효정, KBS 주말극서 3代로 한집살이
입력 : 2025. 07. 14(월) 10:06

‘화려한 날들’.
KBS 2TV ‘화려한 날들’ 제공
배우 정일우와 천호진, 반효정이 KBS 새 주말드라마에서 3대 가족으로 호흡을 맞춘다.
KBS는 이들이 출연하는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을 다음 달 9일 오후 8시 처음 방송한다고 14일 밝혔다.
‘화려한 날들’은 한 지붕 아래 3대 가족이 세대 갈등을 겪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비혼주의자인 이지혁(정일우 분)과 아버지 이상철(천호진)은 가치관 충돌로 갈등을 빚는다.
어머니 김다정(김희정)은 부자 관계를 중재하려 고군분투하며, 할머니 조옥례(반효정)는 아들에게 의존하는 현실을 속상해하며 일거리를 찾아 다닌다.
배우 신수현과 손상연도 정일우의 남매 역할로 출연한다.
김형석 PD가 연출을, 소현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후속작이다.
KBS는 이들이 출연하는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을 다음 달 9일 오후 8시 처음 방송한다고 14일 밝혔다.
‘화려한 날들’은 한 지붕 아래 3대 가족이 세대 갈등을 겪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비혼주의자인 이지혁(정일우 분)과 아버지 이상철(천호진)은 가치관 충돌로 갈등을 빚는다.
어머니 김다정(김희정)은 부자 관계를 중재하려 고군분투하며, 할머니 조옥례(반효정)는 아들에게 의존하는 현실을 속상해하며 일거리를 찾아 다닌다.
배우 신수현과 손상연도 정일우의 남매 역할로 출연한다.
김형석 PD가 연출을, 소현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후속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