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봉희 남구의원 '송암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등 촉구
입력 : 2024. 05. 21(화) 18:18
은봉희 남구의회 의원
광주 남구 송암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사업이 지지부진하고 효천1지구의 교통 환경이 열악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7일 은봉희 광주 남구의회 의원은 이날 열린 제30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송암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과 효천1지구 교통약자 보행권 보장’에 대해 질의했다.

은 의원은 “송암동은 행정복합센터 신축 사업은 생활 SOC 복합화 사업 유형 중 자체 사업과 복합화 대상시설 건립사업으로 송암동 청사 신축이 핵심 사업이다”며 “하지만 송암동 행정복지센터의 이전이나 신축에 대한 계획이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송암동 청사 신축 부지 확보와 청사 신축을 위한 주민 설문조사 실시”를 제안했다.

이어 그는 “효천1지구 도시개발 구역은 지난 2019년부터 입주가 시작돼 인구 유입이 많아졌으나, 보행육교와 지하차도가 설계되지 않아 주민들이 심각한 교통 불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보행권 보장을 위해 보행통로 정비, 보행육교 설치와 같은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은 의원은 “남구의 발전을 위해 모든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누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송암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과 효천1지구 교통약자의 보행권 보장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필수적인 사항”이라고 당부했다.

답변에 나선 김병내 남구청장은 “송암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사업은 ‘한국문화기술CT연구원’ 유치를 전제로 추진됐지만, 현재 관계기관 간의 사업타당성에 대한 이견으로 CT연구원 설립사업이 사실상 무산된 상태로 송암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은 어렵게 된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효천1지구에서 효천역 쪽으로보행육교 가설 및 보행환경 개선 사항은 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다”며 “도시철도2호선 3단계 실시설계 추진 시 적극적으로 의견 개진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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