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노휘의 길위의 인생
- 차노휘의 길 위의 인생 52> 얽매이지 말고 너로 살아남아, 어떤 네가 되든…
- 모슬봉에서 바라본 산방산. 차노휘 1) 장소 그리고 '나' 사람은 자신이 사는 곳과 깊은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간다. 그 사람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데 있...
- 차노휘의 길 위의 인생 51>'시간'은 이야기를 만들고 '이야기'는 사람이 갈 방향을 제시해주는…
- 송악산 둘레길에서 바라본 산방산. 차노휘 1) 옥황상제의 엉덩이에 꽂힌 화살 그리고 산방산 "에끼, 요놈! 내가 누구라고?" 잔뜩 화가 난 옥황상제가 ...
- 차노휘의 길 위의 인생 50> 눈부신 금빛 모래… 아픈 만큼 더 아름다운 곳
- 박수기정이 보이는 대평포구, 차노휘 제공 1) 용왕난드리와 박수기정 대평포구와 화순금모래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제주올레 9코스는 도상 거리 6.7km이다...
- 차노휘의 길위의 인생 49>놀멍 쉬멍 걸으멍, 걸어서 제주 한 바퀴, 제주 올레길 8코스
- 약천사 경내 너머 서귀포 앞바다. 제주 불교 수난사 올해가 제주4·3항쟁 73주년이다. 1947년 3월 1일 '3·1절 기념대회'에 참석한 제주도민에게...
- 차노휘의 길 위의 인생 48> 놀멍 쉬멍 걸으멍, 걸어서 제주 한 바퀴, 제주 올레길
- 48-1. 외돌개 1) 강정(江汀)마을 플래카드 걷기를 마치고 숙소로 택시를 타고 귀가하는 날이면 어김없이 나는 제2공항 찬반 여부를 화제에 올...
- 차노휘의 길 위의 인생 47> 놀멍 쉬멍 걸으멍, 걸어서 제주 한 바퀴, 제주 올레길
- 47-1. 위미항 포토존에서 1) 물집이 잡히는 이유 전날에 25km를 걸었다. 그 전날에는 20km. 드디어 물집이 잡혔다. 소천지를 ...
- 차노휘의 길 위의 인생 46> 놀멍 쉬멍 걸으멍, 걸어서 제주 한 바퀴, 제주 올레
- 46-1. 올레길 제4코스에 있는 가마등대(최초점등 1984년 12월 24일) 1) 설문대할망 전설과 제4코스 시작 표선(表善)해수욕장 옛날 제...
- 차노휘의 길 위의 인생 45> 놀멍 쉬멍 걸으멍, 걸어서 제주 한 바퀴, 제주 올레길
- 45-1. 신풍신천바다목장 올레길 1) '눈'이라는 붓! 눈보라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올레 리본만 따라가면 몇 시간 지나서 종점에 이를 것...
- 차노휘의 길 위의 인생 44>- 놀멍 쉬멍 걸으멍, 걸어서 제주 한 바퀴, 제주 올레길
- 44-1. 비현실적인 풍광을 연출하는 혼인지 1) 제2코스를 생기 있게 해주는 빗방울 "그러면 그렇지, 이 정도는 뿌려줘야지." 제2코스 대수산봉(...
- 차노휘의 길 위의 인생 43> 놀멍 쉬멍 걸으멍, 걸어서 제주 한 바퀴, 제주 올레길
- 43-1. 중간스탬프가 있는 목화 휴게소 도로변에 널린 한치들. 한때는 제주도가 외국처럼 느껴질 때가 있었다. 비행기를 타고 바다를 건넌다는 것, ...
- 차노휘의 길 위의 인생 42> 터키 여행 연재를 마무리 하며
- 42-1. 황토밭에 고구마 순 심기. 일하면서 사진 찍는 것도 그때는 사치스러웠다. 1. 터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어느 날 터키에 관한 이야기는 쓰면...
- 차노휘의 길 위의 인생 41> 도시마다 떠도는 이야기들
- 41-1. 위스퀴다르에서 바라본 마이덴 타워. 1. 슬픈 처녀의 성 귀국 며칠 전이었다. 그동안 이스탄불에 머무르면서 시내 곳곳을 돌아다녔다고 생각...
- 차노휘의 길 위의 인생 40> 터키인들은 견주(犬主)이면서 집사(執事)
- 40-1. 괴레메에서 캉갈과 함께. 1) 무슬림(Muslim, 이슬람신도)들이 경애하는 고양이 내가 한 달 정도 머물렀던 이스탄불 탁심 광장 근...
- 차노휘의 길 위의 인생 39> 신보다는 불굴의 의지를 가진 인간
- 39-1. 히에라 폴리스 원형극장. 2세기 하드리아누스 황제 때 건설했다. 관객석은 언덕을 이용했다. 배수로가 없는 것으로 미루어 실내 극장이었을 거라...
- 차노휘의 길 위의 인생 38> 시린제, 현대의 디아스포라
- 38-1. 아타튀르크 흉상과 투르크족 노인. 1. 반역의 길이 애국의 길 원래, 그는 반역자였다. 자신이 모시던 황제의 명을 거역했다. 그래서 그는...
- 차노휘의 길 위의 인생 37> 황자들의 유배지 뷔위카다 섬
- 37-1. 사방 백색 빛 수평선을 볼 수 있는 뷔위카다 섬. 1. 황금 새장과 황금 섬 톱카프(톱카피, Topkapi) 궁전에 가면 아름다운 이즈니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