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사설>광주천 공사현장 붕괴, 땜질 행정 아닌가
- 광주천 동천교 일대 공사 현장이 첫 장맛비에 토사 유실과 가림막 붕괴라는 민낯을 드러내며 광주시의 부실한 장마 대비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장마철을 앞두...
- 사설>위기의 광산구, 고용위기지역 지정돼야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대유위니아 파산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가중된 지역 경제난에 대응해 정부에 고용위기 지역 지정을 신청했다. 대유위니아 파산과 ...
- 사설>광주·전남 추경 확보, 도약 기회 살려야
- 광주와 전남의 주요 핵심 사업들이 정부 추경예산에 대거 반영됐다. 광주는 786억 원, 전남은 2027억 원 규모의 예산이 포함되면서 지역 발전과 민생...
- 사설>미래 성장동력 섬, 국가지원 당연하다
- 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23일 섬 주민의 생활 안정 등을 위한 3개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국가가 주도해 섬 지역의 열악한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섬 주민의...

- 취재수첩>예술가의 삶 살피는 문화강국되길
- 공모 지원 결과는 ‘탈락’. 사유는 없었다. 문자 한 줄로 통보받은 예술가는 오늘도 “왜”라는 질문을 마음속...

- 기후환경이야기·임낙평>탄소중립과 건축물
-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옛 방직공장 터에 ‘광주 챔피언스 시티’, 유스퀘어 터미널 부지에 ’그레이트 시티 광천...

- 서석대>모기의 경고
- 여름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있다. 무더위에 지친 우리를 더욱 짜증나게 만들고 밤잠...

- 김정숙 교수의 필름 에세이>26년 만의 재개봉… 먹먹함 안겨주는 ‘명작의 힘’
- 오스트리아 신경의학자이자 의사인 빅터 프랭클은 유대인으로서 홀로코스트의 지옥을 겪은 후 ‘의미를 찾으려는 의...
- 사설>제석산 구름다리, 더 이상 비극은 안 된다
- 광주광역시 남구 제석산 구름다리에서 또다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올해 들어서만 두 번째, 2017년 이후로는 7번째다. 이 구름다리는 지난 1999년 ...
- 사설>타결 후가 더 중요한 광주 시내버스 파업
-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노조 파업이 지난 21일 역대 최장인 12일 만에 타결됐다. 연간 적자가 1300억 원에 달하는 상황에서 파업 만으로는 시내버스의 ...

- 서석대>전환점에 선 한국 자살률
- 지난 21일 새벽, 부산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고등학생 3명이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모두 같은 학교에 다...

- 전일광장·박안수>참 어르신
- 지난해 연말 우리사회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이상인 초고령사회로 접어들었다. 이는 세계에게 ...

- 교육의창·추교준>벌레가 된 ‘그 남자들’?
- “그레고르는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자신이 커다란 벌레로 변해 있음을 발견했다.”
카프카의 ‘변신’은 이...

- 기고·곽복률>‘남도’, 품격은 지켜야 한다
- 1990년대 중반, 문화사학자 유홍준 교수는 강진을 ‘남도답사1번지’라 명명했다. 이는 단순한 관광 브랜드가...

- 자치CEO·공영민>작은 체험이 정착을 이끌다, 살고 싶은 ‘고흥’
- ‘지방소멸’이라는 단어가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오늘날, 전국 시도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가장 ...

- 의정단상·나광국>노란 침입자, ‘큰금계국’을 경계하라
- 초여름이 되면 전국 각지의 하천변과 도로변이 노란 꽃으로 물든다. 관광객들은 이 화려한 꽃밭을 배경으로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