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주본부, 광주여고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올바른 식습관 형성
입력 : 2025. 07. 18(금) 09:31

지난 15일 농협광주본부가 광주여자고등학교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을 펼쳤다. 농협광주본부 제공
농협광주본부는 지난 15일 광주여자고등학교에서 ‘광주여고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현호 본부장과 광주광역시조합운영협의회 의장 서창농협 김명열 조합장, 광주여고 교직원, 광주여협, 고향주부모임 등 30여 명이 참석해 등굣길 여학생을 대상으로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농협공동협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에게 주먹밥을 나눠주며 아침 식사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침밥의 효과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의 필요성에 대한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이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아침밥을 거르는 학생들에게 쌀의 영양학적 가치와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는게 농협광주본부의 설명이다.
이현호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여성단체와 어머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학생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습관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금성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침밥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진용 기자
이번 행사에는 이현호 본부장과 광주광역시조합운영협의회 의장 서창농협 김명열 조합장, 광주여고 교직원, 광주여협, 고향주부모임 등 30여 명이 참석해 등굣길 여학생을 대상으로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농협공동협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에게 주먹밥을 나눠주며 아침 식사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침밥의 효과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의 필요성에 대한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이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아침밥을 거르는 학생들에게 쌀의 영양학적 가치와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는게 농협광주본부의 설명이다.
이현호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여성단체와 어머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학생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습관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금성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침밥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