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상장법인 6월 시가총액 6조5천억 증가
한국거래소 증시동향
입력 : 2025. 07. 08(화) 13:20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30일 기자회견이 생중계되고 있다. 연합뉴스
광주·전남 상장법인의 올해 6월 시가총액이 전달보다 25% 증가했다.
8일 한국거래소 광주혁신성장센터에 따르면 올해 6월말 현재 광주·전남 상장법인 37개사의 시가총액은 32조2963억원이다.
전월 대비 6조5333억원 약 25% 증가한 것으로, KOSPI는 같은 기간 대비 13.9% 늘었다.
이 지역 시가총액 증가액 중 한국전력이 5조7456억원으로 87%를 차지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15개사의 시가총액은 27.4% 증가한 30조5449억원, 코스닥시장 22개사 시가총액은 332억원 감소한 1조7514억원이다.
이 지역 투자자 거래대금은 3조7418억원으로 전월 대비 1조4539억원, 63.5% 증가했다.
시가총액 증가율 상위 3개 종목은 유가증권의 경우 한전KPS(39.1%)·한국전력(29.5%)·대유에이텍(19.9%), 코스닥은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파루(43.7%)·남화토건(12.7%)·서산(5%)이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
8일 한국거래소 광주혁신성장센터에 따르면 올해 6월말 현재 광주·전남 상장법인 37개사의 시가총액은 32조2963억원이다.
전월 대비 6조5333억원 약 25% 증가한 것으로, KOSPI는 같은 기간 대비 13.9% 늘었다.
이 지역 시가총액 증가액 중 한국전력이 5조7456억원으로 87%를 차지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15개사의 시가총액은 27.4% 증가한 30조5449억원, 코스닥시장 22개사 시가총액은 332억원 감소한 1조7514억원이다.
이 지역 투자자 거래대금은 3조7418억원으로 전월 대비 1조4539억원, 63.5% 증가했다.
시가총액 증가율 상위 3개 종목은 유가증권의 경우 한전KPS(39.1%)·한국전력(29.5%)·대유에이텍(19.9%), 코스닥은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파루(43.7%)·남화토건(12.7%)·서산(5%)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