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외이웃 반찬나눔
입력 : 2025. 02. 18(화) 17:54
18일 영암군 영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나박김치를 집적 담그고 있다. 만들어진 김치는 관내 장애인 세대 등 47가구에 전달 됐다..
영암군 영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남두·전의홍)가 18일 지역특화사업인 ‘사랑의 반찬나눔’활동에 나섰다.

영암군 영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따르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세대 등 47가구에 위원들이 집적 담근 나박김치 등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전의홍 영암읍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조금이라도 넉넉하게 반찬을 담아주려는 위원들의 마음까지 전달했다.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더 많은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암=한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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