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살기 좋은 곡성 만들기 주력”
조상래 곡성군수
입력 : 2024. 10. 17(목) 16:54
17일 오전 10·16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제48대 조상래 곡성군수가 취임식에서 직원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곡성군 제공
“군수라는 엄중한 소임을 시작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곡성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는 사명감을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조상래 제48대 곡성군수는 17일 오전 군청 소통마루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군수 업무에 돌입했다.
조 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곡성군은 곡성, 석곡, 옥과 3대 권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고장이다. 각 지역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살려 균형 잡힌 성장 및 발전 전략 수립을 통해 곡성이 함께 발전하는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변화, 더 큰 곡성’을 비전으로 다섯 가지에 초점을 맞춰 군정을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섯 가지 군정 운영 방안으로는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청년이 살기 좋은 곡성 △관광벨트 연결을 통한 지역 활력 제고 △부자농촌 1번지 곡성 건설 △차별 없는 촘촘한 생활돌봄 서비스 제공 △깨끗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 등을 제시했다.
조상래 제48대 곡성군수는 17일 오전 군청 소통마루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군수 업무에 돌입했다.
조 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곡성군은 곡성, 석곡, 옥과 3대 권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고장이다. 각 지역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살려 균형 잡힌 성장 및 발전 전략 수립을 통해 곡성이 함께 발전하는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변화, 더 큰 곡성’을 비전으로 다섯 가지에 초점을 맞춰 군정을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섯 가지 군정 운영 방안으로는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청년이 살기 좋은 곡성 △관광벨트 연결을 통한 지역 활력 제고 △부자농촌 1번지 곡성 건설 △차별 없는 촘촘한 생활돌봄 서비스 제공 △깨끗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 등을 제시했다.
곡성=김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