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월드고속훼리㈜, 의과대학 유치 릴레이 캠페인
의료취약지 해소
입력 : 2024. 05. 01(수) 16:07
씨월드고속훼리㈜ 이종훈 대표가 지난달 25일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씨월드고속훼리㈜ 제공
씨월드고속훼리㈜는 이종훈 대표가 지난달 25일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국립목포해양대학교 한원희 총장의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지목받은 이종훈 대표는 임직원과 함께 “국립목포대 의대유치 적극 지지” “의료취약지 해소국립목포대 의대유치” “목포시민의 34년 숙원! 의대는 국립목포대로!” 등의 피켓을 들고 응원 했다.

이종훈 대표는 릴레이 캠페인 동참을 위해 다음 주자로 서부항운노동조합 이영춘 위원장과 목포수산업협동조합 김청룡 조합장을 지목했다.

이종훈 대표는 “국립목포대 의과대학 유치를 적극 지지하며, 전남 서남권의 의료복지 수준을 높이고, 의료 취약지 해소를위해 목포대학교에 의과대가 반드시 유치돼야 한다” 고 말했다.
목포=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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