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올해 일자리 1만6000개·고용률 69% 목표"
입력 : 2024. 04. 04(목) 14:45
여수시청
여수시가 올해 일자리 1만 5913개 창출과 고용률 69% 달성을 목표로 2024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공시했다.
4일 시는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기반으로 분야별 일자리 1만 5248개(목표 대비 122%) 창출 및 고용률 69%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정부경제정책의 취업자 수 증가폭의 둔화 전망 등을 반영했다.
일자리 목표 달성을 위해 ▲ 소통·화합 일자리 행정혁신 ▲ 미래산업 육성과 기술인재 일자리 창출 ▲ 일자리 균형 성장 ▲시민중심 일자리 복지도시 구현 등 4대 핵심전략을 세워 30개 부서가 125개 세부 실천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전년도와 달리 참여부서가 6개로 증가해 8개 실천 과제가 추가됐다. 이에 따라 2026여수세계박람회, 투자유치, 미래산업 분야의 일자리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시는 밝혔다.
김태완 청년일자리과장은 “수요자 중심의 여수형 일자리 목표 달성을 위해 저탄소 전략산업 지원 등 지역 특화 맞춤형 일자리를 확대할 뿐 아니라 청년·노인·여성·장애인 등 시민 맞춤형 일자리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는 고용노동부의 지역일자리 활성화 정책인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매년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해 주민에게 공시해야 한다.
4일 시는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기반으로 분야별 일자리 1만 5248개(목표 대비 122%) 창출 및 고용률 69%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정부경제정책의 취업자 수 증가폭의 둔화 전망 등을 반영했다.
일자리 목표 달성을 위해 ▲ 소통·화합 일자리 행정혁신 ▲ 미래산업 육성과 기술인재 일자리 창출 ▲ 일자리 균형 성장 ▲시민중심 일자리 복지도시 구현 등 4대 핵심전략을 세워 30개 부서가 125개 세부 실천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전년도와 달리 참여부서가 6개로 증가해 8개 실천 과제가 추가됐다. 이에 따라 2026여수세계박람회, 투자유치, 미래산업 분야의 일자리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시는 밝혔다.
김태완 청년일자리과장은 “수요자 중심의 여수형 일자리 목표 달성을 위해 저탄소 전략산업 지원 등 지역 특화 맞춤형 일자리를 확대할 뿐 아니라 청년·노인·여성·장애인 등 시민 맞춤형 일자리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는 고용노동부의 지역일자리 활성화 정책인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매년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해 주민에게 공시해야 한다.
여수=이경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