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소방서, 겨울철 대형화재 우려 대상 관리
입력 : 2023. 12. 06(수) 13:38

광주 남부소방서는 지난달 30일 송암산업단지를 찾아 소방안전점검 및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광주 남부소방서 제공
광주 남부소방서가 겨울철 대형화재 우려 대상 화재안전관리에 나섰다.
6일 남부소방서는 지난달 30일 송암산업단지를 찾아 소방안전점검 및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점검은 화재시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산업단지의 안전관리 강화 및 화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했다.
중점 추진사항으로 △최근 화재 사례 공유 △소방시설 작동 상태 △비상구 관리 및 피난 장애물 설치 유무 등을 점검했다.
이남수 남부소방서장은 “노후 산업단지에 대한 화재안전대책을 통해 겨울철 대형화재를 예방하겠다”며 “대부분 화재가 작업 과정에서의 부주의로 발생하므로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6일 남부소방서는 지난달 30일 송암산업단지를 찾아 소방안전점검 및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점검은 화재시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산업단지의 안전관리 강화 및 화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했다.
중점 추진사항으로 △최근 화재 사례 공유 △소방시설 작동 상태 △비상구 관리 및 피난 장애물 설치 유무 등을 점검했다.
이남수 남부소방서장은 “노후 산업단지에 대한 화재안전대책을 통해 겨울철 대형화재를 예방하겠다”며 “대부분 화재가 작업 과정에서의 부주의로 발생하므로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