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기원, 내년 파종 벼 보급종 접수
입력 : 2023. 12. 06(수) 13:23

새청무 벼
전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내년에 파종할 새청무 등 벼 보급종 3570톤을 20일까지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공급될 보급종은 △새청무 2282톤 △강대찬 655톤 △신동진 254톤 △백옥찰 183톤 △동진찰 98톤 △영호진미 99톤 등 총 6품종 3570톤이다.
오는 20일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농업인상담소)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잔량이 남아있을 경우 내년 1월 31일까지 지역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벼 정부 보급종은 종자 검사규격에 합격한 종자로 순도가 높고 품종 고유의 특성이 잘 보존된 종자로 발아율이 높고 병해충 발생이 적으며 초기 생육이 왕성해 농가에서 자가 채종한 종자보다 6% 수량 증수 효과가 있다.
박관수 전남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전년보다 공급량이 줄어 조기 소진이 예상되니 적기에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간재 기자
공급될 보급종은 △새청무 2282톤 △강대찬 655톤 △신동진 254톤 △백옥찰 183톤 △동진찰 98톤 △영호진미 99톤 등 총 6품종 3570톤이다.
오는 20일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농업인상담소)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잔량이 남아있을 경우 내년 1월 31일까지 지역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벼 정부 보급종은 종자 검사규격에 합격한 종자로 순도가 높고 품종 고유의 특성이 잘 보존된 종자로 발아율이 높고 병해충 발생이 적으며 초기 생육이 왕성해 농가에서 자가 채종한 종자보다 6% 수량 증수 효과가 있다.
박관수 전남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전년보다 공급량이 줄어 조기 소진이 예상되니 적기에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