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균 경기지부 고문,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서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
전국 숙식보호대상자에 돈육 기부
입력 : 2023. 12. 06(수) 11:09

김형균(오른쪽) 경기지부 고문이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서 한동훈 법무부장관으로부터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고 있다. 법무공단 전남동부지소 제공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 법무보호위원 경기지부협의회 김형균 고문(㈜ 유니셈 대표)이 법무부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행사 뒤 김 고문은 공단 숙식보호대상자를 위해 돼지고기 20마리를 전달했다. 26개 생활관에서 생활하는 전국 숙식보호대상자 급식에 사용된다.
김 고문은 공단 경기지부 직업훈련위원회 참여를 시작으로 지부협의회장을 역임하며 신규보호위원 다수영입, 위원회 창립, 출소자 취업알선, 경기도 지원조례 제정, 코로나 전염병 발생에 따른 교정시설 무인상담기(키오스크) 설치 등 19년 동안 2억원 이상을 기부하며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했다.
김형균 고문은 “법무보호사업은 사업의 중요도에 비해 대국민 인지도가 높지 않아 매우 아쉽다. 작은 바람이 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법무보호사업에 동참하여 보다 많은 보호대상자에게 새 출발의 기회를 주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간재 기자
행사 뒤 김 고문은 공단 숙식보호대상자를 위해 돼지고기 20마리를 전달했다. 26개 생활관에서 생활하는 전국 숙식보호대상자 급식에 사용된다.
김 고문은 공단 경기지부 직업훈련위원회 참여를 시작으로 지부협의회장을 역임하며 신규보호위원 다수영입, 위원회 창립, 출소자 취업알선, 경기도 지원조례 제정, 코로나 전염병 발생에 따른 교정시설 무인상담기(키오스크) 설치 등 19년 동안 2억원 이상을 기부하며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했다.
김형균 고문은 “법무보호사업은 사업의 중요도에 비해 대국민 인지도가 높지 않아 매우 아쉽다. 작은 바람이 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법무보호사업에 동참하여 보다 많은 보호대상자에게 새 출발의 기회를 주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