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미인' 뮤직비디오 공개…차은우 출연
입력 : 2025. 05. 29(목) 10:46

아이유 ‘미인’ 뮤직비디오
이담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아이유가 29일 0시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 수록곡 ‘미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 뮤직비디오는 ‘꽃갈피 셋’ 앨범에서 타이틀곡 ‘네버 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것이다.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라는 유명한 가사로 시작하는 뮤직비디오에는 빛나는 얼굴을 가진 소년과 그림자가 드리워진 소녀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영상에는 두 인물이 아이에서 어른이 되기까지의 다양한 순간이 담겼다.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아이유의 상대 역할로 카메오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미인’은 한국 록의 전설 신중현의 동명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얼터너티브 K팝 그룹 바밍타이거가 편곡했다.
바밍타이거 멤버로 활동하는 영상 감독 이수호가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다. 또 다른 멤버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산얀도 영상 작업에 참여했다.
노병하 기자·연합뉴스
이 뮤직비디오는 ‘꽃갈피 셋’ 앨범에서 타이틀곡 ‘네버 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것이다.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라는 유명한 가사로 시작하는 뮤직비디오에는 빛나는 얼굴을 가진 소년과 그림자가 드리워진 소녀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영상에는 두 인물이 아이에서 어른이 되기까지의 다양한 순간이 담겼다.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아이유의 상대 역할로 카메오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미인’은 한국 록의 전설 신중현의 동명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얼터너티브 K팝 그룹 바밍타이거가 편곡했다.
바밍타이거 멤버로 활동하는 영상 감독 이수호가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다. 또 다른 멤버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산얀도 영상 작업에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