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대불산단서 근로자 지게차에 깔려 숨져
입력 : 2025. 05. 23(금) 11:25
23일 오전 9시19분께 전라남도 영암 삼호읍 대불산단에 위치한 한 선박 부품 제조 업체에서 A(49)씨가 지게차에 깔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지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공장 입구를 지나던 중 운행 중이던 지게차에 깔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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