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역사재단, 영문 도서로 '독도' 세계에 알린다
"해외 독자 위해 알기 쉽게 정리"
입력 : 2025. 05. 15(목) 16:56

‘독도-덴 앤드 나우’. 연합뉴스
동북아역사재단이 최근 외국인에게 독도를 알리기 위한 영문 도서 ‘독도-덴 앤드 나우’(Dokdo-Then and Now, 독도의 과거와 현재)를 발간했다.
15일 동북아역사재단에 따르면 이 책은 국제법, 역사, 국제문제 분야 전문가(정해웅, 유미림, 현대송, 구희진)들이 참여해 독도의 현황부터 역사 속 독도, 영토 문제에 관한 국제법 등 독도 문제 전반을 다룬다.
동북아역사재단 관계자는 “그간 발간된 여러 독도 관련 영문 서적은 지나치게 전문적이거나 한국의 입장을 강조해 왔다”며 “해외 독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점들을 보완해 독도를 쉽고 종합적으로 이해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 책은 동북아역사재단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박찬 기자·연합뉴스
15일 동북아역사재단에 따르면 이 책은 국제법, 역사, 국제문제 분야 전문가(정해웅, 유미림, 현대송, 구희진)들이 참여해 독도의 현황부터 역사 속 독도, 영토 문제에 관한 국제법 등 독도 문제 전반을 다룬다.
동북아역사재단 관계자는 “그간 발간된 여러 독도 관련 영문 서적은 지나치게 전문적이거나 한국의 입장을 강조해 왔다”며 “해외 독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점들을 보완해 독도를 쉽고 종합적으로 이해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 책은 동북아역사재단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