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주택서 불···거주자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입력 : 2025. 01. 03(금) 13:24
순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거주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순천소방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1시45분께 순천시 주암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 받은 소방 당국은 장비 8대, 인력 20명을 투입, 화재 발생 1시간29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안방에서는 6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으며 주택이 모두 불에 타는 등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당국은 A씨가 혼자 거주하고 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와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3일 순천소방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1시45분께 순천시 주암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 받은 소방 당국은 장비 8대, 인력 20명을 투입, 화재 발생 1시간29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안방에서는 6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으며 주택이 모두 불에 타는 등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당국은 A씨가 혼자 거주하고 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와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