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오토랜드 광주, 저소득층 아동 대상 '산타원정대'
후원금 2000만원 전달
입력 : 2024. 12. 19(목) 10:56
19일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지역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의 소원 성취를 위해 ‘산터원정대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 제공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19일 지역사회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산타원정대 후원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고,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이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올바르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후원을 실시하게 됐다.
후원금 전달식은 이날 10시 기아 오토랜드 광주에서 진행됐으며, 김희준 기아 오토랜드 광주 경영지원실장은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에게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광주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따뜻한 겨울옷, 신발과 같은 성탄선물지원과 지역아동센터 성탄파티에 사용되며 선물은 크리스마스에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더욱 밝은 모습으로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후원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지난 2012년부터 지역사회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산타원정대를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억9800만원을 전달했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고,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이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올바르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후원을 실시하게 됐다.
후원금 전달식은 이날 10시 기아 오토랜드 광주에서 진행됐으며, 김희준 기아 오토랜드 광주 경영지원실장은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에게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광주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따뜻한 겨울옷, 신발과 같은 성탄선물지원과 지역아동센터 성탄파티에 사용되며 선물은 크리스마스에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더욱 밝은 모습으로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후원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지난 2012년부터 지역사회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산타원정대를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억9800만원을 전달했다.
박소영 기자 soyeong.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