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진 광주 서구의원, 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 감사패
입력 : 2024. 12. 09(월) 17:27
김태진 광주 서구의회 의원(왼쪽)은 지난 6일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주관 ‘2024년 장애인과 시민한마당’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광주 서구의회 제공
김태진 광주 서구의회 의원이 지난 6일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주관 ‘2024년 장애인과 시민한마당’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감사패는 2024년 한 해 동안 각별한 애정과 관심으로 장애인 권익향상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지역 장애인의 자활·자립 및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한 공로자를 발굴해 그 공을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3선 의원인 김태진 의원은 △‘광주 서구 발달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 △ 광주 최초 ‘광주 서구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응급관리요원 처우개선 관련 조례’제정 △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예산 확보 주장 △ 장애인 체육회 임금 체불 지적 등 지역 장애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각 분야에서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김 의원은 “당연한 일을 해왔을 뿐인데, 감사패를 수상하게 돼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어깨가 더 무거워진다”며 “서구 장애인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당 감사패는 2024년 한 해 동안 각별한 애정과 관심으로 장애인 권익향상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지역 장애인의 자활·자립 및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한 공로자를 발굴해 그 공을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3선 의원인 김태진 의원은 △‘광주 서구 발달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 △ 광주 최초 ‘광주 서구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응급관리요원 처우개선 관련 조례’제정 △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예산 확보 주장 △ 장애인 체육회 임금 체불 지적 등 지역 장애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각 분야에서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김 의원은 “당연한 일을 해왔을 뿐인데, 감사패를 수상하게 돼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어깨가 더 무거워진다”며 “서구 장애인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