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내평리 길쌈노래 민속공연
16일 길쌈마루 마을 일원
입력 : 2024. 11. 12(화) 13:42
화순 군청. 화순군 제공
화순군은 내평리 길쌈노래 민속공연이 오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내평리 길쌈마루 전수관과 마을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내평리 길쌈노래는 화순군 향토문화유산 제64호로 지정되어 화순을 대표하는 무형유산이다.
내평리 길쌈노래는 2015년 전남민속예술축제에서 화순군 대표로 참가해 대상을 받았고 전남도 대표로 출전한 2016년 전국민속예술축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무형유산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화순군은 이번 공연이 주민들이 직접 모종을 심고 키운 무명밭에서 시연될 예정으로 무형유산을 보존·전승하려는 지역민들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문화예술과(061-379-3177)로 문의하면 된다.
내평리 길쌈노래는 화순군 향토문화유산 제64호로 지정되어 화순을 대표하는 무형유산이다.
내평리 길쌈노래는 2015년 전남민속예술축제에서 화순군 대표로 참가해 대상을 받았고 전남도 대표로 출전한 2016년 전국민속예술축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무형유산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화순군은 이번 공연이 주민들이 직접 모종을 심고 키운 무명밭에서 시연될 예정으로 무형유산을 보존·전승하려는 지역민들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문화예술과(061-379-3177)로 문의하면 된다.
화순=김선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