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 소방안전공모전 전시회 운영
광주소방 화보 전시회 병행
입력 : 2024. 11. 11(월) 18:39
광주 북부소방은 오는 17일까지 북구 신안동 광주역에서 소방안전공모전 입상작 전시회와 광주소방 활동사진전을 운영한다. 광주 북부소방 제공
광주 북부소방은 오는 17일까지 북구 신안동 광주역에서 소방안전공모전 입상작 전시회와 광주소방 활동사진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과의 안전공감대를 형성, 재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겨울철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북부소방은 소방안전공모전에서 입상한 포스터와 표어 등 작품 15점과 광주소방의 주요 활동 모습을 담은 화보 15점을 광주역 로비에 전시했다.
임진택 북부소방 예방안전과장은 “화재 위험성이 증가하는 겨울에 앞서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 모두가 화재예방에 관심을 갖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북부소방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불조심 손그림 포스터 공모전, 순회사진 전시회, 119안전 체험 한마당 운영 등 다양한 화재 예방 집중홍보를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과의 안전공감대를 형성, 재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겨울철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북부소방은 소방안전공모전에서 입상한 포스터와 표어 등 작품 15점과 광주소방의 주요 활동 모습을 담은 화보 15점을 광주역 로비에 전시했다.
임진택 북부소방 예방안전과장은 “화재 위험성이 증가하는 겨울에 앞서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 모두가 화재예방에 관심을 갖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북부소방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불조심 손그림 포스터 공모전, 순회사진 전시회, 119안전 체험 한마당 운영 등 다양한 화재 예방 집중홍보를 펼치고 있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