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진도군지부, 진도자활센터에 이웃돕기 물품 기탁
입력 : 2024. 09. 12(목) 14:51
NH농협은행 전남본부에서 지난 10일 진도군지부를 통해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해 진도지역자활센터에 1천만원 상당의 백미를 지원했다.
진도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호)는 지난 10일 NH농협은행 전남본부 진도군지부(지부장 김효영)를 통해 1000만원 상당의 백미를 기탁받아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물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진도지역자활센터와 농협 진도군지부의 지속가능한 협력을 위해 MOU체결 협약식이 함께 열린 이날 전달식에서 김효영 진도군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기탁된 백미는 쌀 소비를 촉진해 농가소득에 기여하고, 소외계층에 전달돼 지역 사회의 온정을 나누고 함께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도지역자활센터는 “취약계층에게 정성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NH농협은행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소외계층분들이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진도지역자활센터와 농협 진도군지부의 지속가능한 협력을 위해 MOU체결 협약식이 함께 열린 이날 전달식에서 김효영 진도군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기탁된 백미는 쌀 소비를 촉진해 농가소득에 기여하고, 소외계층에 전달돼 지역 사회의 온정을 나누고 함께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도지역자활센터는 “취약계층에게 정성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NH농협은행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소외계층분들이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오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