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지방보조금 민간보조사업자 교육 실시
입력 : 2024. 09. 10(화) 17:56
대전시교육청 남승한 사무관이 지방보조금사업 법령과 실제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전남도교육청 제공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6일 지방보조금 민간보조사업자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도 및 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의 올바른 사용과 지방보조금관리스템(교육청보탬e) 현장 사용 안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문화활동단체 지원’ 분야를 주 대상으로 대안교육기관 지원·마을교육공동체·전남청소년역사탐방 등 6개 분야 민간보조사업자 및 담당자 94명이 참석했다.
지방보조금 법령과 실제란 주제로 대전특별광역시교육청 남승한 사무관이 보조금의 법령의 이해와 올바른 사용 방법에 대해 교육한 후, 교육청보탬e 시스템 매뉴얼에 대해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김병훈 선임연구원이 강의했다.
2024년부터 교육청보탬e이 시스템이 도입돼 사용에 어려움을 겪던 한 민간보조사업자는 “규정을 잘 몰라 놓치고 있던 부분을 확인하고 시스템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오늘 교육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학생생활교육과 김호범 과장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교육 활성화 등 보조금 사업의 긍정적인 취지와 목적을 달성하려면 집행과 방법에 적법성 또한 확보되어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방보조금이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지도 및 관리·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의 올바른 사용과 지방보조금관리스템(교육청보탬e) 현장 사용 안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문화활동단체 지원’ 분야를 주 대상으로 대안교육기관 지원·마을교육공동체·전남청소년역사탐방 등 6개 분야 민간보조사업자 및 담당자 94명이 참석했다.
지방보조금 법령과 실제란 주제로 대전특별광역시교육청 남승한 사무관이 보조금의 법령의 이해와 올바른 사용 방법에 대해 교육한 후, 교육청보탬e 시스템 매뉴얼에 대해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김병훈 선임연구원이 강의했다.
2024년부터 교육청보탬e이 시스템이 도입돼 사용에 어려움을 겪던 한 민간보조사업자는 “규정을 잘 몰라 놓치고 있던 부분을 확인하고 시스템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오늘 교육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학생생활교육과 김호범 과장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교육 활성화 등 보조금 사업의 긍정적인 취지와 목적을 달성하려면 집행과 방법에 적법성 또한 확보되어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방보조금이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지도 및 관리·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은지 기자 eunji.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