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호심미술관서 ‘2024 교수 작품전’
22일부터 열흘 동안 공예, 사진, 회화, 디자인 작품 전시
입력 : 2024. 05. 24(금) 12:02
우하나 작 다휜, 가온.
광주대학교 호심미술관에서 문화산업대학 소속 전임 교수와 출강 강사 22명이 참여한 ‘2024 광주대학교 교수 작품전’이 열리고 있다.

호심미술관이 기획한 교수 작품전은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으며, 참여 교수들의 예술적 역량과 창의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예, 사진, 회화, 디자인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돼 있다.

김동진 총장은 “이번 전시가 미래 대학 교육과 연구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지역 주민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소중한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최준호 호심미술관장은 “호심미술관이 대학 문화예술의 가치 창출을 선도하고, 대학과 지역민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허브 역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도선인 기자 sunin.do@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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