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전문기업 ㈜전통(회장 김만웅)은 지난 1일 법무부 산하 청소년보호기관 광주소년원(원장 신원식)에서 모범보호소년 10명을 선발, 사회정착을 지원하는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통은 국내 통신 3사의 협력사로서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ESG경영에 관심을 갖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정보통신시공 분야 호남 최장수 기업이다.

한편 장학금 전달식은 올해 8회째를 맞았으며 누적총액만 4000만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