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지사, 댐 주변 지역 게이트볼 친선경기
13개팀 경합
입력 : 2024. 05. 01(수) 14:00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지사가 지난달 30일 주암댐 주변지역 게이트볼 친선경기전을 열었다.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지사(지사장 오병동)는 지난달 30일 ‘10회 주암댐 주변지역 게이트볼 친선경기전’ 주암댐노인복지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게이트볼 경기는 주암댐지사가 댐주변지역 게이트볼 동호회 어르신들을 위해 지원하는 활동으로 댐주변지역 13개팀 150여명이 참여해 주민간 친선도모 및 화합을 다지는 행사가 됐다.

참가팀들의 열띤 경쟁속에 진행된 이번 우승팀은 순천시 외서면 클럽이 차지했다. 준우승은 보성군 문덕면이, 장려상은 순천시 승주읍 팀이 차지했다.

오병동 주암댐지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댐 주변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 고 말했다.
순천=배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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