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전남북부권지사(지사장 김동진)는 30일 함평 나비대축제에서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건강한 수돗물 시음회’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물맛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수돗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음용률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시판 생수와 비교하였을 때 수돗물이 더 맛있게 느껴진다는 의견에 많은 참여자들이 공감했다.

김동진 전남북부권지사 지사장은 “이번 시음회를 통해 먹는 물 수질 기준의 모든 항목을 충족한 음용수인 수돗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수자원공사 전남북부권지사는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