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광주·전남지역 국감 막 오른다
14일 나주서 한전 등 16개 기관
24일까지 시·도·교육청 등 대상
24일까지 시·도·교육청 등 대상
입력 : 2024. 10. 13(일) 17:02
제22대 국회 광주와 전남지역 국감이 14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는 14일 나주에 위치한 한국전력 본사에서 한전을 비롯해 한국수력원자력과 동서·서부·중부·남동·남부 등 5대 발전 자회사, 한전KDN·KPS·MCS 등 자회사, 전력거래소 등 16개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한전 국감에서는 한전의 최대 쟁점인 ‘전기요금 현실화’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또 막대한 재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한전의 자구노력 이행 여부 및 전기요금 정상화를 위한 근본적인 논의가 이뤄질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5일까지 나주에 머물며 관련 기관 현장시찰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17일 오전 교육위원회는 광주시교육청에서 광주시교육청·전남도교육청, 오후에 전남대와 전남대병원 국감을 진행하고, 같은날 오전 법제사법위원회는 대전고법에서 광주고법·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오후에는 대전고검에서 광주고검·광주지검 국감을 실시한다.
행정안전위원회는 21일 전남도청에서 전남도·전남경찰청, 22일 광주시청에서 광주시·광주경찰청 국감을 연다.
기획재정위원회는 24일 광주국세청에서 광주국세청과 광주세관, 광주조달청, 호남통계청, 한국은행 광주전남·목포 본부를 대상으로 국감을 진행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는 14일 나주에 위치한 한국전력 본사에서 한전을 비롯해 한국수력원자력과 동서·서부·중부·남동·남부 등 5대 발전 자회사, 한전KDN·KPS·MCS 등 자회사, 전력거래소 등 16개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한전 국감에서는 한전의 최대 쟁점인 ‘전기요금 현실화’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또 막대한 재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한전의 자구노력 이행 여부 및 전기요금 정상화를 위한 근본적인 논의가 이뤄질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5일까지 나주에 머물며 관련 기관 현장시찰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17일 오전 교육위원회는 광주시교육청에서 광주시교육청·전남도교육청, 오후에 전남대와 전남대병원 국감을 진행하고, 같은날 오전 법제사법위원회는 대전고법에서 광주고법·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오후에는 대전고검에서 광주고검·광주지검 국감을 실시한다.
행정안전위원회는 21일 전남도청에서 전남도·전남경찰청, 22일 광주시청에서 광주시·광주경찰청 국감을 연다.
기획재정위원회는 24일 광주국세청에서 광주국세청과 광주세관, 광주조달청, 호남통계청, 한국은행 광주전남·목포 본부를 대상으로 국감을 진행한다.
오지현 기자 jihyun.oh@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