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리FC·경남 함안FC, 전남도지사배 실버축구대회 우승
13~14일 해남서 18개팀 열전
입력 : 2024. 04. 15(월) 16:31
제3회 전남도지사배 전국실버축구대회 50대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제주 우리FC팀. 전남축구협회 제공
제3회 전남도지사배 전국실버축구대회 60대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남 함안FC팀. 전남축구협회 제공
제3회 전남도지사배 전국실버축구대회에서 제주 우리FC와 경남 함안FC가 각각 50대부와 60대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3~14일 해남군 우슬경기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18개 동호인 축구팀 임원·선수단 500명이 참가해 50대부와 60대부로 나눠 펼쳐졌다.

경기는 각 부별 6개조로 나눠 13일 팀당 2경기씩 리그로 순위를 결정한 뒤 14일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 토너번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50대부 우승은 제주 우리FC가 거머쥐었다. 제주 우리FC는 결승전에서 전남 목포 허리케인FC와 전·후반 득점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겼다. 목포 허리케인FC는 준우승에 만족했고, 광주 광산FC와 전남 해남FC가 공동 3위를 각각 차지했다.

60대부는 경남 함안FC가 결승전에서 인천 남동FC를 1-0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임천 남동FC는 준우승을, 충남 공주FC와 제주 신제주FC가 공동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신정식 전남축구협회장은 “전국 17개 광역 시·도를 대표한 우수클럽 동호인축구팀들이 대한민국 땅끝 해남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 출전해 열띤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며 “대회에 참가한 전국 광역시도 축구팀의 임원·선수단과 대회 운영에 고생한 전남축구협회,해남군축구협회 임원,경기감독관,심판진,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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