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남승룡마라톤대회' 접수
선착순 7000명
입력 : 2025. 07. 31(목) 14:37

전라남도 순천시는 오는 11월8일 열리는 ‘제25회 순천 남승룡마라톤대회’ 참가 신청을 8월1일부터 10월17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순천시가 주최하고 순천시체육회가 주관하며 팔마종합운동장과 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모집 인원은 총 7000명으로 종목별로는 풀코스 500명, 하프코스 900명, 10㎞·2600명, 5㎞·3000명이다.
풀코스는 팔마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생태문화교육원, 에코촌, 순천만습지를 거쳐 화포마을에서 반환하는 코스로 달리게 되며 하프코스는 팔마종합운동장에서 생태문화교육원, 에코촌을 거쳐 순천만습지에서 반환한다.
10㎞는 팔마종합운동장에서 남승룡로, 오천삼거리, 어울림체육관을 거쳐 풍덕교 하단에서 반환하며 5㎞는 팔마종합운동장에서 생태문화교육원을 거쳐 순천만잡월드에서 반환한다.
참가자격은 풀코스와 하프코스는 18세 이상 남녀, 10㎞는 중학생 이상, 5㎞는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단미취학 아동은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참가비는 풀코스 4만원, 하프코스와 10㎞는 3만5000원, 5㎞는 1만5000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과 배번호, 안내 책자 등이 제공된다. 대회 당일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sc-marathon.kr)를 통해 가능하다.
순천=배서준 기자
이번 대회는 순천시가 주최하고 순천시체육회가 주관하며 팔마종합운동장과 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모집 인원은 총 7000명으로 종목별로는 풀코스 500명, 하프코스 900명, 10㎞·2600명, 5㎞·3000명이다.
풀코스는 팔마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생태문화교육원, 에코촌, 순천만습지를 거쳐 화포마을에서 반환하는 코스로 달리게 되며 하프코스는 팔마종합운동장에서 생태문화교육원, 에코촌을 거쳐 순천만습지에서 반환한다.
10㎞는 팔마종합운동장에서 남승룡로, 오천삼거리, 어울림체육관을 거쳐 풍덕교 하단에서 반환하며 5㎞는 팔마종합운동장에서 생태문화교육원을 거쳐 순천만잡월드에서 반환한다.
참가자격은 풀코스와 하프코스는 18세 이상 남녀, 10㎞는 중학생 이상, 5㎞는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단미취학 아동은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참가비는 풀코스 4만원, 하프코스와 10㎞는 3만5000원, 5㎞는 1만5000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과 배번호, 안내 책자 등이 제공된다. 대회 당일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sc-marathon.kr)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