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세계 수출 품목번호 시스템 개선…"수시로 최신화"
입력 : 2025. 07. 22(화) 09:49

관세청이 수출기업의 품목분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세계 HS(품목번호) 정보시스템을 개선했다고 22일 밝혔다.
HS는 무역상품에 부과되는 품목번호로 HS코드를 바탕으로 수입품에 대한 국내 관세율, 수출품에 대한 상대국 관세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관세청은 미국 등 32개 주요 교역국의 관세율 표를 모니터링해 1년에 한번 하던 관세율 정보 최신화를 수시로 하기로 했다.
관세율표의 개정 이력도 함께 제공해 관세 변동 내역도 파악할 수 있다고 관세청은 설명했다.
노병하 기자·연합뉴스
HS는 무역상품에 부과되는 품목번호로 HS코드를 바탕으로 수입품에 대한 국내 관세율, 수출품에 대한 상대국 관세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관세청은 미국 등 32개 주요 교역국의 관세율 표를 모니터링해 1년에 한번 하던 관세율 정보 최신화를 수시로 하기로 했다.
관세율표의 개정 이력도 함께 제공해 관세 변동 내역도 파악할 수 있다고 관세청은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