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제5기 도민참여단 발대식
소통·협력강화…16명 공개모집
"도민 목소리 정책 반영 최선"
"도민 목소리 정책 반영 최선"
입력 : 2025. 07. 15(화) 16:17

전남개발공사는 지난 14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제5기 지역상생 도민참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전남개발공사 제공
전남개발공사는 지난 14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도민과의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한 ‘제5기 지역상생 도민참여단’ 16명을 공개 모집하고 발대식을 진행했다.
전남도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도민참여단은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으로 구성돼 지역사회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공사의 비전, 주요 사업 소개, 도청 앞 전면광장 새이름 공모전 1차 심사가 이뤄졌다.
도민참여단은 앞으로 2년 동안 공사의 주요 사업에 대한 의견 제시와 현장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해 전남개발공사와 도민 간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도민들의 실질적인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의 창구로 활동할 계획이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장은 “도민참여단이 전남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기대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오지현 기자 jihyun.oh@jnilbo.com
전남도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도민참여단은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으로 구성돼 지역사회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공사의 비전, 주요 사업 소개, 도청 앞 전면광장 새이름 공모전 1차 심사가 이뤄졌다.
도민참여단은 앞으로 2년 동안 공사의 주요 사업에 대한 의견 제시와 현장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해 전남개발공사와 도민 간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도민들의 실질적인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의 창구로 활동할 계획이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장은 “도민참여단이 전남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기대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