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임시회 개회…18일까지 회기 돌입
시정질문…11개 안건 심의
입력 : 2025. 07. 09(수) 13:29

광주광역시의회가 9일 본회의장에서 제33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8일까지 10일간의 회기에 돌입했다.
광주광역시의회가 9일 본회의장에서 제33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8일까지 10일간의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7건, 동의안 2건, 보고안 2건 등 총 11건의 안건이 접수됐다. 주요 조례안으로는 △행정자치위원회의 ‘광주광역시 재난관리자원 통합 관리 조례안’ △환경복지위원회의 ‘광주광역시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산업건설위원회의 ‘광주광역시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대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 △교육문화위원회의 ‘광주광역시교육청 학생 전통문화 체험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2건이 포함됐다.
동의안으로는 ‘한국전기연구원 광주본부 부지 공유재산 무상대부 변경 동의안’, ‘EV배터리 접합기술 실증기반 구축을 위한 공유재산(부지·건물)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 무상대부 동의안’이 상정됐고 보고안으로는 ‘시립점자도서관 운영 민간위탁 보고안’, ‘2026년 생활체육시설 확충지원사업 공모신청 보고안’ 등이 올랐다.
특히 14일부터 17일까지는 2025년도 첫 시정질문이 실시된다. 시정질문에는 서용규·이명노(14일), 박수기·임미란(15일), 심창욱·이귀순(16일), 교육행정 시정질문에는 이명노·박수기(17일) 의원이 각각 나선다.
신수정 의장은 “이번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광주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져 시민의 궁금증이 해소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폭염과 재난에 대비해 시민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7건, 동의안 2건, 보고안 2건 등 총 11건의 안건이 접수됐다. 주요 조례안으로는 △행정자치위원회의 ‘광주광역시 재난관리자원 통합 관리 조례안’ △환경복지위원회의 ‘광주광역시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산업건설위원회의 ‘광주광역시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대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 △교육문화위원회의 ‘광주광역시교육청 학생 전통문화 체험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2건이 포함됐다.
동의안으로는 ‘한국전기연구원 광주본부 부지 공유재산 무상대부 변경 동의안’, ‘EV배터리 접합기술 실증기반 구축을 위한 공유재산(부지·건물)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 무상대부 동의안’이 상정됐고 보고안으로는 ‘시립점자도서관 운영 민간위탁 보고안’, ‘2026년 생활체육시설 확충지원사업 공모신청 보고안’ 등이 올랐다.
특히 14일부터 17일까지는 2025년도 첫 시정질문이 실시된다. 시정질문에는 서용규·이명노(14일), 박수기·임미란(15일), 심창욱·이귀순(16일), 교육행정 시정질문에는 이명노·박수기(17일) 의원이 각각 나선다.
신수정 의장은 “이번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광주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져 시민의 궁금증이 해소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폭염과 재난에 대비해 시민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