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 모두의 광장’ 9일 순천시 방문
국민제안·민원 접수
입력 : 2025. 07. 07(월) 15:19

전라남도 순천시는 오는 9일 대통령직속 국정기획위원회의 ‘버스로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이 지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4개 권역을 순회하며 국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버스로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의 정책 제안과 토론, 갈등 해결까지 아우르는 현장 중심의 정책 소통 창구로, 국정기획위원회는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직접 지역을 찾아가 현장 상담, 민원 접수 및 해결방안 모색, 정책 체험 활동 등을 진행한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순천시 호남호국기념관 3층 세미나실에서 현장 접수를 실시한다.
순천시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 주민들도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거나 민원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이날 현안사업 현장도 직접 방문해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국정기획위가 시민들의 제안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회에 많은 주민들께서 참여해 소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배서준 기자
대통령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4개 권역을 순회하며 국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버스로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의 정책 제안과 토론, 갈등 해결까지 아우르는 현장 중심의 정책 소통 창구로, 국정기획위원회는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직접 지역을 찾아가 현장 상담, 민원 접수 및 해결방안 모색, 정책 체험 활동 등을 진행한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순천시 호남호국기념관 3층 세미나실에서 현장 접수를 실시한다.
순천시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 주민들도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거나 민원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이날 현안사업 현장도 직접 방문해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국정기획위가 시민들의 제안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회에 많은 주민들께서 참여해 소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