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양동시장 인근 도로 달리던 차량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 2025. 07. 07(월) 14:36

광주 양동시장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7일 광주 서부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분께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시장 인근 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났다.
“차량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원 45명을 투입해 8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차량이 그을리는 등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차량 내부 앞좌석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 중이다.
정승우 기자 seungwoo.jeong@jnilbo.com
7일 광주 서부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분께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시장 인근 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났다.
“차량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원 45명을 투입해 8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차량이 그을리는 등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차량 내부 앞좌석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