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 기부하고 전남수묵비엔날레 관람하세요
전남도·목포시·진도군, 답례품 등록
유료 관광지·숙박 등 연계할인 혜택
유료 관광지·숙박 등 연계할인 혜택
입력 : 2025. 06. 04(수) 10:55

전라남도·목포시·진도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입장권을 등록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에 따르면 전남도·목포시·진도군의 고향사랑e음 답례품몰에서 입장권을 답례품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 6월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해남군은 답례품 공급업체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며, 선정되면 7월 이후부터 신청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답례품 가격은 사전 예매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성인 일반권은 현장가(1만 원)보다 30% 할인된 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청소년은 3000원(현장 5000원), 어린이는 2000원(현장 3000원)으로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 소지자는 행사 기간 전남지역 유료 관광지, 요식업소, 숙박업소 등에서 다양한 연계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김형수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등록된 입장권은 고향을 응원함과 동시에 세계에서 유일하게 수묵을 주제로 한 비엔날레를 보다 많은 분들께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남이 지닌 깊이 있는 문화예술과 수묵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4회를 맞은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8월30일부터 10월31일까지 목포·진도·해남 등 전남 일원에서 ‘문명의 이웃들(somewhere over the yellow sea)’을 주제로 펼쳐진다.오지현 기자 jihyun.oh@jnilbo.com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에 따르면 전남도·목포시·진도군의 고향사랑e음 답례품몰에서 입장권을 답례품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 6월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해남군은 답례품 공급업체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며, 선정되면 7월 이후부터 신청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답례품 가격은 사전 예매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성인 일반권은 현장가(1만 원)보다 30% 할인된 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청소년은 3000원(현장 5000원), 어린이는 2000원(현장 3000원)으로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 소지자는 행사 기간 전남지역 유료 관광지, 요식업소, 숙박업소 등에서 다양한 연계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김형수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등록된 입장권은 고향을 응원함과 동시에 세계에서 유일하게 수묵을 주제로 한 비엔날레를 보다 많은 분들께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남이 지닌 깊이 있는 문화예술과 수묵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4회를 맞은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8월30일부터 10월31일까지 목포·진도·해남 등 전남 일원에서 ‘문명의 이웃들(somewhere over the yellow sea)’을 주제로 펼쳐진다.오지현 기자 jihyun.oh@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