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참가자 모집
30일 까지 8명 선발
입력 : 2025. 05. 27(화) 16:34

영광군이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참가 연수생과 선도농가를 30일 까지 모집 한다. 영광군 제공
전라남도 영광군이 청년 농업인과 귀농인의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참가 연수생과 선도농가를 30일까지 모집한다.
27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은 농업기술 습득과 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연수생 참여 조건은 다음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다. 귀농 5년 이내 농업인,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 신규농업인, 만 40세 미만 청년층, 공인 기관에서 귀농 교육을 35시간 이상 이수한 예비 귀농인이 그 대상이다.
선도농가는 지역 내 신지식농업인, ICT 활용농가, 농업명인, 농업마이스터, 창업농업경영인 등으로, 5년 이상의 영농경력과 전문 기술, 교육 역량을 갖춘 농업경영체가 해당된다.
단 초보 귀농인을 위한 경우 3년 이상 영농경력을 지닌 귀농인도 선도농가로 참여할 수 있다.
실습교육은 3~7개월간 하루 8시간, 월 최대 160시간 이내로 진행되며 출결은 스마트폰 출석관리시스템을 통해 관리된다. 실습은 단순노동이 아닌 기술 습득과 창업 준비에 중점을 둔다.
연수생에게는 월 최대 80만원, 선도농가에는 연수생 1인당 월 최대 40만원의 교육지원비가 지급되며 월 10일 이상 실습에 참여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고윤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에 첫걸음을 내딛는 청년들과 귀농인들이 영광군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김도윤 기자
27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은 농업기술 습득과 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연수생 참여 조건은 다음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다. 귀농 5년 이내 농업인,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 신규농업인, 만 40세 미만 청년층, 공인 기관에서 귀농 교육을 35시간 이상 이수한 예비 귀농인이 그 대상이다.
선도농가는 지역 내 신지식농업인, ICT 활용농가, 농업명인, 농업마이스터, 창업농업경영인 등으로, 5년 이상의 영농경력과 전문 기술, 교육 역량을 갖춘 농업경영체가 해당된다.
단 초보 귀농인을 위한 경우 3년 이상 영농경력을 지닌 귀농인도 선도농가로 참여할 수 있다.
실습교육은 3~7개월간 하루 8시간, 월 최대 160시간 이내로 진행되며 출결은 스마트폰 출석관리시스템을 통해 관리된다. 실습은 단순노동이 아닌 기술 습득과 창업 준비에 중점을 둔다.
연수생에게는 월 최대 80만원, 선도농가에는 연수생 1인당 월 최대 40만원의 교육지원비가 지급되며 월 10일 이상 실습에 참여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고윤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에 첫걸음을 내딛는 청년들과 귀농인들이 영광군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