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구청장협의회, 금호타이어 화재 구호물품 전달
방진마스크 등 500만원 상당
입력 : 2025. 05. 22(목) 10:49

광주광역시 구청장협의회
광주광역시 구청장협의회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구호물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
구호물품은 방진마스크 4000매, 피로회복제 100박스 등 총 500만원 상당으로 이재민들의 건강 보호와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으로 구성됐다.
임택 구청장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산구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구청장협의회는 지난 3월 영남 지역에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
구호물품은 방진마스크 4000매, 피로회복제 100박스 등 총 500만원 상당으로 이재민들의 건강 보호와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으로 구성됐다.
임택 구청장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산구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구청장협의회는 지난 3월 영남 지역에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