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RISE 본격 시동…‘광주 지역혁신 허브’ 도약
정주형 인재양성·산학연 연계 중심 축으로 자리매김
입력 : 2025. 05. 21(수) 14:56

조선대학교 전경
조선대학교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실행 체계를 본격 가동하며 지역 주도형 인재양성 및 산업혁신 거점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조선대 RISE사업단은 지난 15일 김춘성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RISE 성과 제고 및 확산 전략회의’를 열고, 광주형 자생적 지역발전 모델 실현을 위한 추진 전략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제열 부총장이 사업단장을 맡은 조선대 RISE사업은 △정주인재양성센터 △기업동반성장센터 △지역협업센터 △대학자원공유센터 등 4개 조직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각 센터장에 교무위원급을 배치해 학내 실행력을 높였다.
조선대는 ‘지역의 미래 변화를 주도하는 초격차 기술혁신 기반 정주인재양성 대학’을 비전으로 △정주형 교육체계 혁신 △기술성장형 산학연 가치창출 △지역과 함께하는 정주환경 혁신 △개방형 혁신생태계 구축 등 4대 전략 아래 10개 세부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KISTI, 광주테크노파크, 광주경총, 광주상공회의소 등 지역 핵심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산·학·연 생태계’의 공동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호원, 한국알프스㈜ 등 유망 기업과도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혁신 생태계를 선도할 우수사례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조선대는 이 사업을 통해 대학의 경계를 넘어 지자체, 산업계, 시민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고 미래 교육과 지·산·학·연 협력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혁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 또‘함께 성장하는 광주’의 비전과 함께 지역혁신의 중심에 선 거점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
전제열 RISE사업단장은 “RISE는 대학을 넘어 지역 전체와 함께 움직이는 공공 혁신플랫폼”이라며 “학내 구성원이 비전을 공유하며 자생적 혁신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
조선대 RISE사업단은 지난 15일 김춘성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RISE 성과 제고 및 확산 전략회의’를 열고, 광주형 자생적 지역발전 모델 실현을 위한 추진 전략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제열 부총장이 사업단장을 맡은 조선대 RISE사업은 △정주인재양성센터 △기업동반성장센터 △지역협업센터 △대학자원공유센터 등 4개 조직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각 센터장에 교무위원급을 배치해 학내 실행력을 높였다.
조선대는 ‘지역의 미래 변화를 주도하는 초격차 기술혁신 기반 정주인재양성 대학’을 비전으로 △정주형 교육체계 혁신 △기술성장형 산학연 가치창출 △지역과 함께하는 정주환경 혁신 △개방형 혁신생태계 구축 등 4대 전략 아래 10개 세부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KISTI, 광주테크노파크, 광주경총, 광주상공회의소 등 지역 핵심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산·학·연 생태계’의 공동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호원, 한국알프스㈜ 등 유망 기업과도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혁신 생태계를 선도할 우수사례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조선대는 이 사업을 통해 대학의 경계를 넘어 지자체, 산업계, 시민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고 미래 교육과 지·산·학·연 협력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혁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 또‘함께 성장하는 광주’의 비전과 함께 지역혁신의 중심에 선 거점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
전제열 RISE사업단장은 “RISE는 대학을 넘어 지역 전체와 함께 움직이는 공공 혁신플랫폼”이라며 “학내 구성원이 비전을 공유하며 자생적 혁신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