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화학제품 공장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기계실 동력장치서 발화 추정…30분 만에 진화
입력 : 2025. 07. 05(토) 12:31

119 이미지. 연합뉴스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화학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5일 오전 11시 29분께 여수시 중흥동 소재 한 화학제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약 3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 기계실의 동력장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정유철 기자 yoocheol.jeong@jnilbo.com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5일 오전 11시 29분께 여수시 중흥동 소재 한 화학제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약 3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 기계실의 동력장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