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인재평생교육진흥원 협약
'섬 드림 캠프' 사업 공동 추진 맞손
도서지역 인재육성·디지털교육 확대
도서지역 인재육성·디지털교육 확대
입력 : 2025. 04. 10(목) 11:09

이인용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왼쪽)과 범희승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이 ‘섬 드림 캠프’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전남도 도서지역 청소년들의 인재육성과 디지털 교육 확대를 위한 ‘섬 드림 캠프’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서 지역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및 교육 격차 해소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섬 드림 캠프’ 사업 추진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도 인재육성 고속도로(섬 드림 캠프) 운영 △도서 지역 청소년 대상 SW·AI 코딩 기초교육 지원 △도서 지역 청소년 대상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기타 양 기관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 등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인용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디지털 기술이 급변하는 시대에 SW·AI 교육은 미래 인재 양성의 핵심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서 지역 청소년들이 디지털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지현 기자 jihyun.oh@jnilbo.com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서 지역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및 교육 격차 해소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섬 드림 캠프’ 사업 추진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도 인재육성 고속도로(섬 드림 캠프) 운영 △도서 지역 청소년 대상 SW·AI 코딩 기초교육 지원 △도서 지역 청소년 대상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기타 양 기관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 등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인용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디지털 기술이 급변하는 시대에 SW·AI 교육은 미래 인재 양성의 핵심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서 지역 청소년들이 디지털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