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나요' 가수 휘성, 자택서 숨진 채 발견…경찰 사인 조사 중
입력 : 2025. 03. 10(월) 21:22

가수 휘성(43)이 10일 사망했다.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휘성은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소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
소방 당국은 휘성의 가족으로부터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망 시간, 사망 경위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휘성은 2022년 1집 앨범 ‘라이크 어 무비’(Like a Movie)로 데뷔해 ‘안되나요’, ‘위드 미’(With Me)‘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또 윤하 ‘비밀번호 486’ 오렌지캬라멜 ‘마법소녀’ 등 인기곡 작사가로도 이름을 날렸다.
하지만 항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2021년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뉴시스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휘성은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소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
소방 당국은 휘성의 가족으로부터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망 시간, 사망 경위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휘성은 2022년 1집 앨범 ‘라이크 어 무비’(Like a Movie)로 데뷔해 ‘안되나요’, ‘위드 미’(With Me)‘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또 윤하 ‘비밀번호 486’ 오렌지캬라멜 ‘마법소녀’ 등 인기곡 작사가로도 이름을 날렸다.
하지만 항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2021년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