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벌목 작업하던 70대 나무 깔려 숨져
입력 : 2025. 03. 10(월) 13:44

벌목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나무에 깔려 숨졌다.
10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0시16분께 여수시 호명동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A 씨(73)가 15m 높이 참나무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도중 숨졌다.
경찰은 현장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
10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0시16분께 여수시 호명동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A 씨(73)가 15m 높이 참나무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도중 숨졌다.
경찰은 현장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