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사랑의 헌혈 캠페인 전개
2022년부터 매년 두차례
임직원 및 고객 참여 캠페인
입력 : 2025. 02. 19(수) 12:44
광주신세계가 19일 백화점 본관 1층 후문 옆에서 ‘2025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가 지역사랑을 실천하고자 임직원과 고객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주신세계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백화점 본관 1층 후문 옆에서 ‘2025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헌혈행사에는 광주신세계 임직원 이외에 일반 고객들까지 참여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광주신세계는 헌혈 캠페인에 임직원 및 고객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서 제공하는 기념품에 추가로 5000원 상당의 육각커피 이용권 2매를 증정했다. 광주신세계는 현지법인으로서 지역상생을 실천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매년 두차례씩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단체헌혈을 펼쳐왔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혈액부족으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하고자 올해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오늘 광주신세계 임직원들과 고객들이 모은 혈액이 꼭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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