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 주차하던 60대 운전자 카페 돌진···2명 부상
입력 : 2025. 02. 19(수)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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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0시1분께 60대 여성 A씨가 몰던 SUV가 광주 광산구 신가동 한 병원 상가 1층 카페에 돌진했다.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후진하던 SUV가 카페로 돌진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19일 광산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분께 60대 여성 A씨가 몰던 SUV가 광주 광산구 신가동 한 병원 상가 1층 카페에 돌진했다.
이 사고로 A씨와 카페 내부에 있던 손님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 상태나 무면허 운전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주차를 위해 후진하던 중 운전 미숙으로 가속 페달을 밟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
19일 광산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분께 60대 여성 A씨가 몰던 SUV가 광주 광산구 신가동 한 병원 상가 1층 카페에 돌진했다.
이 사고로 A씨와 카페 내부에 있던 손님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 상태나 무면허 운전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주차를 위해 후진하던 중 운전 미숙으로 가속 페달을 밟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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