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이 지난 5일, 충북 청주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개최된 2025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17회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10일 나주시의회에 따르면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 기초의회의원 중에서 의욕적인 지방의정을 통하여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재남 의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나주시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재남 의장은 9대 나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시민과 함께 행동하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는 데 주력해왔다.

제8대에 이어 제9대 나주시의회 재선 의원으로서 제9대 전반기 기획 총무위원장,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돼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재남 의장은 다양하고 내실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의회를 새롭게 혁신하고 나주발전과 민생 회복을 위해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

이재남 의장은 “함께 제9대 나주시의회를 이끌어가는 동료 의원님들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갈 수 있었고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 주신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이 오늘의 자리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오직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통해 나주 발전과 나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